2차 계획 사업비 대비 74%증액된 총 414억원 투입
이번에 지정.신청한 개발대상 도서별 사업계획은 추자도와 우도 등 도내 7개 유인도서를 주된 대상하여, 생활 및 생산기반시설 등 총 6개분야에 걸쳐 총 414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이로 인하여 도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서의 특성적 경관 및 생태환경을 살린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제출된 지정신청서는 정부의 도서개발심의위워회의 심의를 거쳐 2007년 초에 행자부장관이 지정.고시하여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