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소식] 이와 함께 불법 주,정차 차량이 없는 거리 홍보

서귀포시 자치경찰대(대장 강석찬)는 주민봉사대와 합동으로 지난 21일 오후5시부터 6시까지 시내권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인터넷 및 전화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자치경찰대는 이와 더불어 인도와 교차로 등 절대금지구역의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다른 장소로 이동토록 조치하는 등 운전자에게는 불법 주·정차 안하기, 보행자에게는 무단횡단 안하기와 신호 지키기 및 도로교통법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2011년 1월1일부터 주정차 위반 등 주요법규위반에 대한 범침금 및 과태료가 최고 2배까지 인상 등을 홍보했다.

자치경찰 관계자는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제주특별자치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며 많은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을 찾게 되는 홍보 효과와 함께 보물섬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에 선정되도록 시민에게 큰 힘을 모아줄 것을 홍보 하였다. 특히 지역내 쾌적한 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속에 앞서 시민들의 인식의 변화와 자발적인 협력이 절실하다고 했다. <고기봉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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