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미주지역에 전파되는 여행잡지 '월드 트에블러 뉴스'가 지나달 제주에서 열린 ASTA총회참석 후 미국 현지로 돌아가 제주도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이잡지는 ASTA총회 후 당시 참석했던 '피터'편집장이 '한국과 제주도, 그리고 세계평화의 섬'이라는 제목으로 제주도를 소개하는 글을 올림으로서 제주를 미주 여행업계에 알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제까지 미주여행업계에 생소했던 제주도의 위치와 기후, 항공편, 숙박과 교통,쇼핑, 음식, 관광지, 체험거리들을 기행문 형식으로 상세히 소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밝히고 있다.

'피터'편집장은 ASTA총회가 열리기 전 입도, 한라산과 월드컵경기장, 성산일출봉, 한림공원,약천사,분쟁예술원,미속자연사박물관,오일장등을 돌아 본후 이를 토대로 제주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ASTA총회장면과 제주 곳곳의 사진을 사진작가의 시각으로 촬여, 잡지에 게재함으로서 제주를 한층 아름다운 섬으로 소개하고 있어 제주를 미주 여행업계에 알리고 있다.고 제주특별도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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