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곽현화가 수학과 학생회장 시절의 청순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 했다.

수학책 "수학의 여신"을 출판한 곽현화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학생회장 시절 수학과 50주년 기념글을 발견 했다며 당시의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곽현화는 그때가 더 똑똑한거 같다면서 "과거 사진 큰맘먹고 공개 했어요"라며 지금이 제일 예쁜거 같다며 당당하게 표현했다.

사진을 접한 네트즌들은 "엄친아에 학생회장까지" "그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 뉴스제휴 - 뉴스데일리 윤선중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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