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는 4일 싱의위원회를 개최, 서귀포시 상효동 수목원조성사업과 안덕면사무소 건립을 원안 의결하는 한편 라온승마클럽은 토지이용계획과 동선계획과 숙박시설 규모 재검토를 보완, 재심의하기로 했다.

반면 유창토건 개발지구와 참피언 CC, 다려도 개발계획은 개발진흥지구를 폐지했다.

이날 심의가 통과된 서귀포시 상효동 수목원은 약 4만여평에 향토식물원과 테마기획원, 전시및 판매시설, 재배온실등을 갖추게 된다.

내년 3월 1차개원을 하고 2011년까지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안덕면사무소는 안덕면 화순리에 건립되며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행정센터와 문화센터 잔디정원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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