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너무 마른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2일 방콕에서 열린 'MBC 창사 50주년 기념 한류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검정색 미니원피스에 무릎 밑까지 올라온 부츠, 트렌츠 코트로 한껏 멋을 낸 모습으로 나타났다.

일명 하의 실종 패션으로 몸매가 훤히 드러난 사진에서 티파니의 마른 허벅지와 사라진 볼살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네티즌들은 "마른 것도 보기좋긴 한데 건강이 우선이다", "이제 뺄 살도 없다. 먹고 찌자!", "아.. 안쓰럽다 티파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티파니의 건강을 염려하고 있다.

 

<한혜진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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