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철수)는 어제(21일) 오후 6시 우도면주민자치센터에서 관광업체 종사자 등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친절교육은 우도가 슬로우관광과 청정제주의 관광중심지로서 한걸음 더 나아감은 물론, 언제나 친절한 미소로 방문객을 맞이하여 100만 관광객 유치를 실현해 나가고자 제주CS서비스교육원 장빈 원장을 초청, ‘친절을 통한 고객만족’ 등 다양한 관광경쟁력 제고방안 및 친절매너 습득 등에 대한 강연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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