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이사무장협의회(회장 신기림)는 지난18일(금) 한경면 관내에 위치한 한경다방에서 나눔의 찻집을 열었다.

나눔의 찻집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지난 22일(화) 고산2리 고성아(86세) 할머니 외 생활이 어려운 주민 14인에게 쌀 10kg 및 재래식 된장을 구입해 나눠줬다.

물품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불편한 점 및 어려운 부분에 대한 상담을 하는 등 고산2리 사무장을 중심으로 풋풋한 나눔사랑을 실천했다.

 

<한혜진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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