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수현)는 지난 17일(일) 회원 20여명이 참가해 한라산 둘레길 코스인 법정사부터 시오름까지 구간의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비활동을 펼친 후 회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참가한 회원들은 한라산 둘레길을 걷는것은 물론 숯가마터, 4.3 유적지 등을 탐방하며 회원들간의 유대를 돈독히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혜진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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