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변한봉)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양선옥)는 지난 21일(목)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 백영훈 박사를 초청, 한경면 평화박물관에서 자생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새마을의 날 지정 기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 백영훈 박사는 '21세기 한민족의 시대, 지역공동체의 비전과 선택'에 관한 특별강연을 통해 새 시대 제주도의 비전과 사명에 대한 의견은 물론 제주도가 세계가 인정하는 국제문화관광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자립형 공동체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혜진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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