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여성공직자회(회장 고영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26일 '자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공직자회 회원과 아이들 150명이 참여, 새섬과 정방폭포, 문섬 등 서귀포 칠십리 해안절경을 들러본 후 명도암에서 자녀들과 못다한 대화와 이해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한편, 도는 지난 12일 도 운전원연합회(회장 김철)가 주관하는 어린이 도일원 견학 등을 실시한 바 있으며, 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강군진)은 어버이날에 도,행정시 90세이상 직원 부모님께 위문품을 전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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