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자신의 신변을 비관, 20대가 15층서 추락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도모(남, 27, 주거부정)씨가 노형동 소재 M아파트 15층서 추락해 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인인 고모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 출동 당시 도씨가 이미 사망한 상태였으며, 추락하기전 가족에 전화를 걸어 "죽겠다"고 말했다는 유가족의 진술에 따라 신변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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