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도 6월1일 부터 근무 전담형 35명 연계형 13명 올해처음 시행 내년예산확보 계속사업

제주시 19개 지역아동센터와 서귀포시 16개 아동센러등 35개 도내 지역아동센터에 6월1일 부터 아동복지 교사 48명이 배치된다.

지역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올해부터 제주특별자치도가 처음 시행하는 아동복지교사 채용사업은 내년에도 예산을 확보, 계속사업으로 이어 갈 예정이다.

올해 예산 3억3천여만원으로 1인당 60만원에서 120만원까지 급여를 책정한 제주도 보건여성복지국은 전담형교사는 35명, 연계형은 13명 채용했다.

이들 교사들은 현재 6월1일 취임하기위해 교육을 받고 있는데 전담형은 기초학습 8명, 실무지원 23명, 보건위생 3명, 안전귀가 1명이며 연계형 교사는 기초영어 2명, 독서지도 2명, 예능활동 7명, 지역사회복지 2명이다.

연계형교사는 기초영어나 독서지도, 예능활동등을 필요로 하는 아동센터 3개소에 1명씩을 배치하는 형태이다.

이들 교사들은 4월부터 희망자 신청을 받아 1백35명중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이들 교사들은 12월말까지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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