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시 도청회의실서 1;1조인식 2500만원 회원사 사회복지 발전기금 전달

제주도내 전문건설업체들이 노인및 장애인, 아동, 여성, 부랑인, 정신요양시설등 복지시설들과 자매결연 이들 복지시설들이 든든한 후원자를 얻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도청 회의실에서 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송승천)50개 회원사와 이들 50개 복지시설이 자매결연을 한다.

'1회사 1복지시설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날 자매결연식장에서 전문건설업제주도회는 회원사들로 부터 모금한 사회복지발전기금 2500만원도 기탁할 예정이다.

국제자유도시 성공적 추진과 뉴제주운동의 일환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실현키 위해 열린 이날 결연식에서는 이들 회원사와 복지시설간에 협정 조인식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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