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가게서 술을 안마신다며 손님과 실랑이를 벌이며 지갑을 훔친 50대 술집 여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30일 새벽 1시께 술집 여종업원인 안모(여, 55)씨가 자신의 술집이 아닌 다른 술집에서 술을 마신다며 송모(남,70)씨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송씨의 지갑에 있던 10만권 수표 18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곽현근 기자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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