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밝혀 의료법인 '의진회' 양해각서 체결 '항암면역세포치료제'개발 '오다 클리닉'운영

'NKM항암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간암과 위암, 유방암채료제 임상실험을 하고 있는 일본 암전문병원이 곧 제주도에 문을 열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외국의료기관 설립이 가능해 져 미국 유명의로 기관인 PIM-MD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일본 암치료 전문병원인 일본의료재단 '의진회'가 국내협력업체를 통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의료기관설립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일본내에서 암치료및 예방등 암전문 의료기관인 '의진회'는 한국 협력업체인 (주)NK바이오를 통해 제주도에 병원을 신축하기전 건물을 임대, 빠른 시일내에 개원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히고 있어 올해안에 병원개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일본에서 암전문병원인 '오다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의진회'는 서울과 프랑스에서 현재 병원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주메디컬리조트센터'로 명명될 이 병원은 소규모로 우선 시작, 단계적으로 시설을 확장시켜 나 갈 방침이라고 제주도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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