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번호판을 훔쳐 자신의 차에 부착해 운행하던 40대가 경찰에 적발된지 20일만에 다시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가 경찰에 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김모씨(40)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전 11시경 제주시 소재 모 공업자 주차장에 주차된 소모씨(24)의 승용차 앞 번호판을 훔친 뒤 자신의 승용차에 부착, 지난 14일 오후 7시까지 운행해 공기호를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김씨는 지난해 6월 10일 새벽 6시경 제주시 연동 조모씨(47)의 승용차 번호판을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