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도 발전연구원에 위탁 12월 완료 전문가 그룹 활용도모 애향심도 고취

해외 제주도민들의 마음을 고향으로 향하도록하게 하는 해외제주인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이들 해외 제주도민들의 실태및 현황을 조사 분석, 이들로 하여금 친제주적 인식을 제고시키고 이들을 활용하기위해 이같은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구축목적은 해외제주인들의 분야별 전문가를 발굴하고 이들이 풍부한 아이디어와 두뇌를 활용하며 도민이 공유,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내외도민 대통합의 기초를 다지는데 있다.


 


올해 6월부터 시작, 12월까지 마무리 하게 되는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제주발전연구원이 위탁수행기관으로 이를 시행한다.


 


이로서 체계적인 해외 제주인 인력관리및 교류활성화를 이루게 돼 발전전략에 이들을 효과적으로 활용이 가능케 되는 한편 애향심도 고취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