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 한줄기 청량감을 선사할 제7회 탐라전국합창축제가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산지천 특설무대, 천지연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져 하모니의 진수를 선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제7회 탐라전국합창축제는 『섬에서 부르는 "화합, 평화, 희망"의 합창』을 주제로 7. 19(목) 14:00 합창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최대의 합창축제가 막이 오른다.


 


올해는 해외의 우수한 어린이 합창단 2개팀(미국 애리조나 소년 합창단, 대만 어린이합창단)을 초청하여 도내 어린이 합창단들과 우정과 화합을 다지며 음악을 통한 소통으로 도내 어린이 합창단들의 한층 발전의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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