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재학생과과 졸업생은 재학(출신) 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및 타시도 졸업생 등은 도교육청 원서접수처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또 제주지역 출신이면서 수도권 지역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교육청이 9월 1일부터 같은달 8일까지 서울성동교육지원청에 도교육청 직원을 파견해 현지에서 원서를 접수를 실시함에 따라 서울에서 직접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 해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도내 수험생은 모두 7505명(재학생 6410명, 졸업생 972명, 검정고시 합격자 및 기타 123명)이 접수했다. 이 중 졸업생 214명은 서울특별시성동교육청에서 접수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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