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목표달성 조직체계도 고효율 복지 증진과 지역개발위한 '나눔 경영'은 우수 탐라영재관 관리요역은 개선돼야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제주지방개발공사 감사에서 '경역목표를 달성했음과 아울러 고효율 고생산성 조직체계에서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혁신적인 설비도입을 통한 공정개선, 내부운영면에서도 혁신역량이 강화되도록 했으며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경영'도 실시, 전 직원이 맡은 바 업무수행에 혼신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제주도지방개발공사의 업무를 극찬했다.


 


감사위원회는 그러나 일부 관련법규의 이해의 잘못으로 회계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실수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예산 회계분야에서 사원 연봉액 책정을 부적정하게 해 보수를 미지급 한 사례가 발견됐으며 호봉 승급액 지급을 소홀히 한 면이 있는 외에 탐라영재관 종합관리용역에서 부적정하게 처리한 사례가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이외 건축물 화재등의 보험가입과 대부재산 화재보험가입 등을 부적정하게 처리한 사례가 지적대상이 됐고 삼다수공장 부지등이 일부 지목과 다른데도 지적정리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따라서 처분조치도 징계1명, 훈계5명 주의 3명이었다.


 


한편 수범사례로는 개발공사가 경영관련 수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했을 뿐만아니라 제주삼다수가 대한민국 100대브랜드중 84위를 차지하도록 노력했으며 2006 대한민국 생산성대상 생산혁신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보건복지부장관상, 한국마케팅과학회가 주는 경영대상, 행정자치부가 주는 지방공기업 경영대상등의 수상, 경영혁신을 이루었다고 감사위원회는 감사결과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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