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워오던 40대가 구속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4일 임모씨(남, 40)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대마)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5월 중순부터 지난 20일까지 자신의 앞마당에 대마 10그루를 심고 관리해오고 있었으며,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경 중국에서 대마초 1개비를 근처 호텔 주차장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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