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80대 노인이 물에 빠져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했다.


 


해경에 따르면 28일 오후 1시 10분쯤 오모씨(남, 80)가 식사를 마친 뒤 휴식을 취한 후 물속에 들어갔다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농아인협회 서귀포지부 직원인 김모씨(남, 30)  발견, 119를 통해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이미 사망했다고 밝혔다.


 


숨진 오씨는 농아인협회 서귀포지부 하계캠프에 참가했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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