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났던 10대 4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29일 구모군(남,14)등 4명을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구모군등은 지난 29일 저녁 6시 40분께 노형도 소재 고모시(남,33)가 운영하는 편의점에 들어가 이모군(13)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주위를 끄는 사이, 문화상품권 46매 총 34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구군등의 범행은 결국 편의점 CCTV에 찍혀 범행이 들통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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