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편수 22% 이용객 전년대비 3.6%증가 공급좌석 118만2천석 5만6천석 입체적 대책마련 항공교통 수송 원할 평가

 금년 피서철 제주노선 항공교통 이용객은 104만3천여명으로 전년보다 3만7천명 증가했다.


 공급좌석수는 118만2천석으로 5만6천석 증가 공급좌석수에서는 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 여름철 피서객 등이 집중되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27일간)를 하계 항공교통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여 좌석 공급실적 및 이용객 수 등 결과를 분석한 결과, 총 운항편수는 6896편으로 전년대비 22.5%인 1270편이 증가하는 한편 공급좌석 수도 118만2천석으로 5%인 5만6천석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용객 수는 전년대비 3.6% 증가한 104만3천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금년 하계 성수기에 항공교통 수송이 원할했던 것은 제주도를 비롯한 도의회, 지역 국회의원들이 혼영일체, 양대 항공사에 항공편 증편요청과 더불어 건설교통부등을 상대로 정부차원의 대책마련 등을 강도 높게 요구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건설교통부는 5월 21일에는 제주노선 항공좌석난 완화를 위한 T/F팀을 구성, 가동함은 물론 제주노선 감편 사업계획변경인가등을 억제, 국제선 운수권배분과 제주노선 증편 연계, 관광성격의 국제선 임시편 최대한 억제, 탑승율이 낮은 국제선을 국내선으로 유도하는 등의 조치가 이루어 져 이같은 수송실적을 올렸다고 밝히고 있다.


 


 제주↔인천노선 활성화를 위하여 인천공항 정류료 면제, 착륙료 70%감면 및 공항여객이용료 40%인하(5천원→3천원)로 접근성 다변화 등의 대책이 실효를 거두었을 뿐만아니라 제주국제공항 내에 항공교통상황실을 설치, 항공수송 상황을 현장에서 파악 신속히 대처, 항공교통수송이 원할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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