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가 영화배우 정준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해시는 16일 경전철 개통 기념식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다.

시는 정준호의 깔끔한 신사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해 50만 도시에 걸맞는 위상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홍보대사는 10월 가야금페스티벌(10월8일~9일), 분청도자기축제(10월18일~23일) 등 문화예술행사에 참여한다.

또 경전철 개통 흥행에 이어 찬란한 가야문화의 역사도시 김해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정준호는 영화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 공공의 적 등에 출연한 인기배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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