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충주시·도의원 합동사무실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강성우(47) 코리아 정책연구원 이사, 임종헌(55) 충주시 한의사협회장, 최영일(42) 변호사, 박상규(75) 전 국회의원(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한다.
도당은 회의에서 예비후보 중 1∼2명을 골라낼지, 4명을 모두 경선까지 유도할지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공천권을 쥐고 출마할 후보자는 27일 오후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경선에서 결정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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