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타에 대차를 위해 세워둔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이모씨(남,52)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월 11일 오후 4시쯤 제주시 도남동 모 카센타에 대차를 위해 세워둔 승용차에 키가 꽃혀 있는 것을 보고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카센타에 자신의 트럭을 수리에 맡겼으나 160여만원의 수리비가 나오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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