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1100도로 영실입구 북측에서 렌트승용차가 커브길을 이탈하면서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 렌트승용차에 동승하고 있던 운모씨(여,20)씨가 중태에 빠졌으며, 나머지 운전자 최모씨(여,22)등 4명이 다쳐 제주시 모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과 경찰은 현재 렌트승용차 최씨가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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