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주말과 휴일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려 시설물 관리 및 농작물 관리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40~100mm로 강수확률은 80~90%이며, 낮 최고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27도에서 28도로 예상했다.
이와함께 해상에는 1일 오전 11시를 기해 남해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2~4m로 높은 파고가 일다 2일 낮쯤에 해제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1일 오후를 기해 도 전역에 호우예비특보와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