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농협(조합장 조도진) 임직원 20여명은 3일 화순리 성경부씨(화순감귤작목반) 감귤원(4,600㎡)에서 감귤열매솎기 일손돕기사업을 전개했다.

또한 안덕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고영심)에서는 지난 28일에 이어 2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수리 소재 감귤원에서 열매솎기 일손돕기사업을 전개했다.

이와 같이 안덕농협은 임직원 및 협동조직들이 소유한 감귤원에 대해 자율적으로 열매솎기에 동참함으로써 관내 감귤재배농가들이 감귤의 상품성향상을 위한 자율적으로 열매솎기를 실시해 나가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한편 일손부족으로 적기에 작업을 실시하지 못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일손돕기사업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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