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여성능력개발본부 서귀포여성문화센터(센터장 김용철)에서는 4일 오전10시부터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제주 운동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주종합관광안내소 양인택 소장을 초빙하여 실시된 이번 특별교육은 「뉴제주를 키우는 힘, 친절!」주제하에 국제화시대 갖추어야 할 친절마인드에 대해 1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교육에 앞서 오경생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감귤열매솎기, 뉴제주 운동 등 도정시책사항에 대한 적극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각종 도정사항에 대한 안내로 주민 이해를 도왔다.

서귀포여성문화센터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수강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뉴제주 운동 확산을 위한 특별교육 및 양성평등교육, 친절마인드 교육, 여성지도자 리더쉽아카데미등 도민의식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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