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 오전에 수해현장 다녀왔다. 바다보다 오히려 동네 낮아서 침수 많이된 모습 봤다. 당장 빨리 근본적 대책을 세워야할 곳이다. 연설 끝나는대로 제주지사 만나서 근본대책 말하겠다. 근데 제가 아까보니 제 푯말을 들고 있는 분들이 한명숙 총리 연호하는데 이번에는 표 한표 찍는다. 연호 같이 해도 좋으니 정신 바짝차려라.

- 오는 9월 15일 우리당의 첫 투표일이다. 제주에서 시작된다. 제주도민 여러분 선택이 첫 선택이고 가장 중요한 선택이다. 첫 선택 좋아야 깨끗하게 치러야 앞으로 모든 경선 그렇게 될 것. 저는 여러분께 정치이야기를 더 드리고 싶은 마음 없다. 그보다는 제주 미래 비전에 대해 말하겠다.

- 제주 땅 좁고 인구 적다. 지하자원은 아예 없다시피한다. 개발경제.토목경제 제주도와 아무 관련 없다. 도의 비전은 안에서만 찾아서는 안된다. 이제 눈 멀리뜨고 높이날아서 전체 동북아에서 전세계에서 찾아야한다.

전 제주도는 동북아의 진주로 만들어야한다. 이게 제주으 미래 비전이다. 저는 국민의 정부에서 정책위의장 오래했다. 제가 하면서 제주 미래 차근차근 구상 시작. 지금 실시되는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 제가 기획단장되서 제주도민과 함께 공무원 차출하고 직접 특별법 만들어서 시행시킨 장본인이다.

명예도민증은 벌써나왔다 한 총리는 저보다 좀 늦게 받았다. 여러분 이따 공할 갈 때 면세점 들러라. 그 면세점 바로 제가 만들었다. 제주개발센터 7개 프로젝트하고 있다. 민자유치하고 국비지원해서 이제 제주도 미래의 섬으로 만들고 있다. 국제자유도시 틀 만들고 있다. 공항만 아니고 좋은 호텔까지 면세점 확대해서 더 자유롭게 쓸수있도록 하겠다.

- 다음에 아까 한총리가 자치도 입법했다고 하는데 제가 법 만들고 시행은 한총리가 했는데 저보다 연세도 많으시고 대통령되려면 그런 것 양해도 할 줄아야하기 때문에 한총리께 공을 돌리겠다.

특별자치도 법 만들어서 완성했다. 이제 시행들어갓다. 아직 경험 부족해서 구체적이지 못하다. 대통령 직속기구로 제주자치도 지원특위 만들어서 제주도.중앙정부 공동으로 멋있는 제주도 만들겟다.

제 손으로 반드시 완성하겠다. 전 도민증 사양한다. 이번엔 표를 달라. 전 이렇게 실리주의자다. 더 중요한 것 말하겠다. 9.12 제주혁신도시 처음으로 첫 삽 뜬다. 우리나라 혁신도시 최초로 제주에 삽 든다. 여기는 국민연금공단, 한국정보문화진흥원, 국제교류재단, 동포재단 등 굵직한 차관급 기관 9개 내려와. 1444명 직원 내려와. 가족까지 5천명. 이걸 누가 보냈나. 그정도 잘 알면 안심해도 되겠다. 175개 공공기관

- 옛날에는 사람은 서울 보내고 말 제주로 보내야한다는 말 있다. 이제 시대 바꿔서 그 말틀렸다. 사람 제주도 보내서 사람 키워야한다. 제주도가 인재산실되야한다. 제일 가슴 아픈 것은 총리시절 제주 4.3흐생자 명예회복 첫 기념행사했는데 채 이름 붙이지 못하고 죽은 아이 위패 있다. 무명이다. 그게 4.3희생자다. 이제 평화시대 들어가면 제주 혜택.각광받는 것 당연. 이제 유해발굴작업 들어갔다. 그 예산도

- 이제 할 일이 더 많이 남아있다. 지금까지는 기초작업. 이제 본격시작. FTA불가피 체결했지만 감귤 보호. 85% 소득보전 이 자리에서 반드시 약속한다. 또 항공수요 많은데 공항 부족하다고 했다. 많다.

에이펙 제주도하려고 하니 공항계류장 부족해서 국빈행사 치르지 못한다. 활주로 늘리는거갖고 안된다. 제2공항 만들어야 대형국제행사 치를 수 있다. 제2공항 반드시 만들어서 제주 아시아의 진주 만드는 관문 만들어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제주가 인재 키우는 거다.

제주가 말 오는 곳 아니고 사람 오는곳 만들어야한다. 이제 모든 것은 인적자원이 그 나라 자원. 제주에서 로스쿨 반드시 유치해야한다. 제주도에서 국제변호사를 많이 발굴해야한다. 제주 국제자유도시.진주되도 허브되려면 좋은 법률가와 금융가 있어야한다. 그런 제주도에 반드시 로스쿨 유치해서 좋은 변호사 만들어야한다.

이게 가장 중요한 제주 인재 양성책이다. 또 제주 많은 분들 오려면 종합병원이 있어야한다. 응급환자 육지수송하려면 부자 관광객들 오지 않는다. 언제든지 와서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아프면 질 높은 의료환경 없이는 고급 관광지 발전 못해. 반드시 제주도와 정부 힘 합쳐서 질 좋은 종합병원 만들어야 2.3천만 찾을 아시아 최고 고급휴양지 만들 수 있다.

- 이제는 크루지 시대로 가고 있다. 이제 유럽처럼 노령화가면 크루즈 순회선 띄어야한다. 제주 8만톤 함 만드는데 부족하다. 10만톤 이상 만들 항구 확대해서 아시아에 제주도가 크루즈 모항 되도록 만들어야한다. 이제 더 중요한 것은 제주도 평화의 섬으로 태어나게 해야한다. 말만 아니고 아시아 평화 중심되어야한다.

노무현.부시 만나서 이제 한반도 평화체제하자 김정일에게 제안하기로 했다. 한반도 평화체제 다음은 동북아 평화체제다. 본질은 군비 통제다. 각국 무기 줄이는거다. 동북아 평화체제 군비통제사무국을 제주도에 유치해야한다.

그래야 제주도 모든 국제회의 개최해서 동북아 공격용 무기 제주도가 통제해서 전쟁위험방지하는 센터되야만 제주도가 평화의 본산으로 거듭날 수 있다. 반드시 해내겠다.

- 이제 한라에서 백두까지 하나의 공동체 되어가고 있다. 이제 구호 아니고 실체. 다음 정부는친북좌파 운운하는 그런 후보되서는 한라에서 백두가 아니고 한라에서 휴전선으로 또 끝난다.

이명박 되면 6자회담 단절, 한반도 비핵화 날라간다. 이걸 방치하면 안된다. 반드시 이겨서 한반도 비핵화 이루고 한반도.동북아 평화체제 만들어 제주도 평화 본산으로 만들어야한다. 이일 하는데 있어서 눈에는 눈.이에는 이라는 말이 있다.

이명박에게는 이가 저밖에 없다. 이에다 손.정.유 이거 붙여서 승리못한다. 저는 책임총리를 하고 정책의장하고 의원 10년하며 국정 운영 역량 확인된 사람이다. 제가 진실한 마음, 성실한 자세, 절실한 심정으로 이번 대선 반드시 이끌어서 3기 민주정부 창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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