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울었다. ‘비열한거리’에서 열연한 조인성은 19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사생결단’ 류승범, 황정민, ‘음란서생’ 한석규, ‘천하장사 마돈나’ 류덕환이 후보였다.조인성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영화를 찍게 해준 감독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상’이 ‘독’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울먹이며 짧게 수상소감을 밝혔다.사회자 안성기는 “정말 뜻하지 않았던 것 수상인 것 같다”고 치하했다./뉴시스 뉴스제주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배우 조인성이 울었다. ‘비열한거리’에서 열연한 조인성은 19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사생결단’ 류승범, 황정민, ‘음란서생’ 한석규, ‘천하장사 마돈나’ 류덕환이 후보였다.조인성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영화를 찍게 해준 감독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상’이 ‘독’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울먹이며 짧게 수상소감을 밝혔다.사회자 안성기는 “정말 뜻하지 않았던 것 수상인 것 같다”고 치하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