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국제관계자문대사와 강정동주민 군사특위위원과 지역구 의원등 대규모 현장 실사 벤치마킹 긍.부정적요소 모두 실사 22일까지

김태환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해군기지 합동시찰단이 15일부터 미국 하와이와 샌디에이고 해군기지를 벤치마킹 하기위해 출발한다.


서귀포시 강정마을 주민들과 도의회 군사기지건설관련 특위위원과 지역구 의원, 서귀포시 관계자등이 시찰단에 포함된다.


도 국제관계자문대사도 동행한다.


시찰단은 하와이와 샌디에이고 해군기지를 방문 해군기지 주변의 환경과 경제여건, 문화와 관광에 미치는 영향까지 시찰할 방침이다.


특히 이를 토대로 해군기지 관련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포함 실태를 파악한다.


시찰단은 이외에도 재미 LA제주 향토회원과 투자유치에 대한 의견도 나누며 호접란 재배단지도 방문, 운영상황을 돌아 본다.


또 하와이 주정부를 방문, 물관리 상태도 벤치마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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