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많은 성원을 해 준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홀연단신 맨손으로 바람부는 광야에 나선 저 손학규. 새로운 길 새로운 정치를 찾겠다는 저에게 국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분에 넘치는 성원을 보내줬다. 앞으로 더욱더 잘 하라고 커다란 격려를 보내준 것으로 안다.

제1차 경선에서 1등의 영광을 차지한 정 후보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함께 선전해 주신 유시민, 이해찬 후보께도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잘 할 것을 다짐하는 격려의 말을 드린다.

당원동지 국민여러분, 이번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의 역사를 과거로 돌릴지, 미래를 향해서 세계를 향해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인지 결정된다. 새로운 대한민국, 선진평화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한 새로운 정치를 만들기 위한 준엄한 국민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오늘 경선 결과를 보면서 과분한 성의에 고맙게 생각한다. 다른 한편으론 더 열심히 하고, 당원과 선거인단의 마음을 더욱 더 크게 안고 따라야 된다는 겸손의 말씀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대통합민주신당 정치의 새로운 길로 나가는 민주개혁세력이 이번 12월19일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다짐을 드린다. 대통합신당과 우리 민주개혁 세력 쇄신에 앞장서서 반드시 대선에 필승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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