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풀루엔자 예방접종이 10월8일부터 시작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유행할 인풀루엔자 바이러스를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A/NewSolomon주와 A/Wisconsin주, B/Malaysia주로 보고 이에 해당하는 예방약품을 확보 거주지와 관계없이 보건소에서 접종을 한다고 발표했다.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만성질환자와 65세이상 노인, 생후 6~23개월 영유아, 임신부, 의료인및 조류인풀루엔자 대응기관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닭 오리 돼지 농장및 관련업체 종사자등이다.


그러나 만성질환자와 6~23개월영유아, 임신부등은 주치의사나 소아과의사 상담후 접종을 받도록 하고 있다.


올해 접종예상자는 98000명.


지난해 접종자는 9915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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