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탐라그룹 후원 정원60명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등 2~5인 펀드매니저 의무 확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 최초로 펀드매니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신탁재산과 고유재산, 투자자문등의 투자운용업무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육성하기위해 제주대등과 함께 '펀드매니저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이과정은 도내에서는 처음도입되는 것으로 자산운용협회와 제주대학교가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탐라그룹이 후원한다.


정원은 60명이며 반기별로 지속 개설할 방침이다.


설명회는 10월11일 제주대 경상대학에서 연다.


한편 자산운용사는 5인이상을, 투자자문사는 2~4인이상의 펀드매니저를 확보하도록 하고 있는데 제주특별자치도는 향후 동북아 개발은행유치및 제주국제금융센터 추진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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