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지난 28일 첫 해외금융협력협의회를 열고 몽골,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국 금융시장과의 금융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외금융협력협의회는 신흥국과의 금융협력을 확대하고 민간부문의 신흥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핸 만들어진 협의체로 21개 공공금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신흥국 대상 금융인프라 지원·협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공공금융기관들의 해외진출 사업 진출을 돕기 위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 조정하기로 했다.<뉴시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