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최재경)가 수사 착수 8개월여 만인 2일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2월17일 부산, 대전저축은행 영업정지
▲2월19일 부산2, 중앙부산, 전주저축은행 영업정지
▲3월3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중수부)에 상황관리팀 설치
▲3월15일 부산저축은행그룹 5개 계열은행 및 특수목적법인(SPC) 등 12곳 압수수색
▲4월13일 박연호 회장 등 10명 구속
▲4월26일 중수부, 특혜인출 수사 착수
▲4월29일 특혜인출 전담 수사팀 구성
▲5월1일 박연호 등 임직원 21명 기소(10명 구속기소, 11명 불구속기소)
▲5월18일 책임재산 환수팀 가동
▲5월19일 브로커 윤여성 구속
▲5월23일 검찰, 김민영 부산저축은행 대표 소유 문화재 환수
▲5월26일 박연호 등 첫 공판준비기일…혐의 대부분 부인
▲5월27일 해동건설 박형선 회장 구속
▲5월29일 은진수 감사원 감사위원 소환·긴급체포
▲6월6일 윤여성 구속기소
▲6월7일 김광수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구속
▲6월9일 김종창 전 금감원장 소환
▲6월17일 은진수 구속기소
▲6월23일 박형선 첫 공판…혐의 부인
▲6월21일 특혜인출 수사 결과 발표, 김양 부회장 등 3명 추가기소
▲6월22일 김해수 전 청와대 정무1비서관 소환
▲6월23일 김광수 구속기소
▲6월27일 김준규 당시 검찰총장 캐나다 검찰총장에 박태규 송환 요청 / 서갑원 전 민주당 의원 소환
▲6월28일 서울신용평가 압수수색
▲7월1일 세무조사 무마 금감원 직원 3명 기소
▲7월3일 김준규 당시 검찰총장, 캄보디아 검찰총장에 수사 협조 요청
▲7월8일 검사 편의 뒷돈 전 금감원 국장 실형
▲7월26일 구명로비 의혹 박모 변호사 소환
▲7월27일 '부실감사' 회계법인 2곳 압수수색
▲8월3일 이명박 대통령, 부산저축은행 수사 질타
▲8월9일 용인개발사업 브로커 기소
▲8월16일 서갑원 기소
▲8월18일 '부실감사' 회계사 4명 불구속기소
▲8월26일 세무조사 직원에 뇌물 전달 세무사 실형
▲8월28일 로비스트 박태규 자진 귀국·체포
▲8월31일 박태규 구속
▲9월2일 차명주식 빼돌린 직원 집행유예
▲9월9일 도의원 출신 로비스트 구속 / 인허가 뇌물 인천시 공무원 실형
▲9월16일 박태규 구속기소
▲9월18일 토마토·제일 등 7개 퇴출 저축은행 발표
▲9월19일 서갑원 공판준비기일서 혐의 부인
▲9월20일 김해수 첫 공판…혐의 일부 인정
▲9월21일 김두우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 첫 소환
▲9월22일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 출범
▲9월23일 김두우 구속
▲9월30일 비리 폭로 협박 26억 챙긴 부산저축 직원들 징역형 / 대출알선 뒷돈 금감원 간부 실형
▲10월13일 검찰, 은진수에 징역 2년 구형
▲10월15일 캄보디아 SPC 대표·인허가 로비 서모 변호사 구속
▲10월16일 김두우 구속기소
▲10월27일 박태규 첫 공판…13억 수수 시인
▲10월31일 인허가로비 서모 변호사·KTB자산운용 장인환 대표 기소
▲11월2일 수사결과 발표 / 김두우 첫 공판
<뉴시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