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이후 전시관건립과 공원조성
제주시는 선사유적지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하여 97년부터 유적지 내 개인 소유 토지 54필지 94656㎡중 33필지 66397㎡를 매입했다, 올해 추가로 3필지 6475㎡와 내년도 8억5천(국비6억, 지방비2억5천)을 들여 10필지 25000㎡을 매입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토지매입이 마무리되는 2008년 이후에는 중기계획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전시관 건립과 공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고산리 유적은 원시형 제작 수법을 만든 토기와 후기 구석기 시대수법으로 제작된 돌화살촉, 돌날몸틀 등 석기들이 함께 출토되어 부산 동삼동, 강원 오산리, 서울 암사동 유적보다 가장 이른시기에 속하는 신석기시대 유적으로 판명되었고, 출토 유물 조합상이 시베리아, 일본의 초기 신석기 유적과 비교되어 동아시아 신석기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유적으로 향후 보존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