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의 대선후보 출마 촉구 결의대회를 갖은‘충청의미래’는 성명서를 통해서 과거 충청도는 역사가 위기를 맞을 때마다 나선 역사의 고장이다”며 이 회창 전 총재가 제17대 대선 후보로 출마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충청의미래, “이회창 전 총재가 대안”

충청의미래에 따르면 “대선을 2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누구도 대통령이 될 수는 있다. 그러나 아무나 대통령이 되어꾸 (이 전 총재의)출마설이 나도는 이유에 대해서“오히려 기자들에게 묻고 싶다.”며 이 전 총재는 (대선출마에 대해서)언급한 이유도 없고, 측근들도 밝힌적 없는데 그런 기사가 나오는 이유를 나도 모르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 전 총재 개인 사무실이 위치한 빌딩 앞에서 결의대회를 벌였던 참석자들은 21층의 이 전 총재의 사무실 내로 진입해 “이 전 총재가 출마의사를 밝힐 때까지 사무실을 점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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