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 따르면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상가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7일부터 시작한 거리공연 「樂 ·올래·Play」는 그동안 지역의 수많은 문화예술단체의 공연 참여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명성 있는 예술단체 초청공연 등으로 수준 높은 공연들을 선보임으로써 서귀포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추억거리로 제공하면서 명실상부하게 서귀포를 대표하는 문

 


2007년 대선관련 공직선거법과 동절기 지역여건 등으로 중단하는 거리공연은 12월말 2007년 송년과 2008년 맞이하는 빅이벤트 행사로 다시 한번 서귀포시민과 서귀포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거리축제 한마당을 개최할 계획이다.


 


그동안 서귀포시 거리공연 「樂 ·올래·Play」는 전국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와 전세계 188개국에 전송되는 아리랑 뉴스에 방송되는 등 서귀포시를 홍보하는데 많은 역할을 기여 했다.


 


[10월 26일 ~ 27일 「樂 ·올래·Play」 공연 프로그램 내용] =


* 26일 오후 6시 이중섭문화의 거리에서는 독일 kass 음대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적 공연경력을 갖고있는 바이올린니스트인 제니유의 연주와 김일형의 색소폰, 신포니아 앙상블 연주들이 어우러져 이중섭 거리의 금요일 밤을 감미로운 분위기로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외에도 리코째즈의 힙합댄스, 거리화가, 다양한 체험마당이 있다.


 


* 27일 오후 6시 중정로거리에서는 박소영 무용 공연(서귀포시 문화예술 창작공모당선작 무용분야)과 이탈리아, 독일, 로마 등 유럽에서 활동 하고 있는 라틴댄스(자이매,김경희) 공연과 관람자를 위한 즉석 라틴댄스 시범을 선보인다.


또한 서귀중앙초등학교 합주단, 솔오름 풍물패, 물허벅 춤 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공연팀 출연과 전시체험마당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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