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볼링 등 11개(정식 10, 시범 1)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루게 되는 이번 대회에
제주도선수단은 볼링, 육상, 배드민턴, 태권도 등 4개 종목에 선수 19명과 임원 10명 등 총 29명이 최고의 기량을 펼친다는 각오로 참가한다.
육상종목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배드민턴은 조선대체육관, 태권도는 시립장애인복지관에서 펼치며 볼링은 더원 볼링장에서 열린다.
제주도선수단 본진은 17일 오전 9시50분 아시아나항공 광주편을 이용해 장도에 오르며 20일 귀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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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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