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내셔널지오그래픽, 시드니 모닝 헤럴드 등 외신들이 세계7대자연경관(불가사의) 선정 결과를 보도, 세계인들의 관심이 제주특별자치도로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CNN 등은 제주를 포함해 세계 7대 자연경관(불가사의)로 선정된 지역에 대해 사진 화면과 함께 타전하며 앞으로의 긍정적 효과에 대한 기대 등을 보도하고 있다.

[외신 보도 사례] 
http://edition.cnn.com/2011/11/11/travel/new-7-wonders-of-nature/index.html
2011년 11월 11일자, cnn.com 홈페이지 기사
: 잠정적인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지 7개의 사진이 함께 실린 기사
: 전문가 집단의 판단 및 연속적인 투표행렬의 결과로 잠정의 세계7대자연경관들이 선정되었는데 이는 2001년 버나드 웨버에 의해 창립되어 스위스의 주리히에 본사를 둔 7대경관 재단에 의해 주최되었다. 공식적인 선정자들의 명단은 2012년에 발표될 예정이다.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news/travelnews/2011/11/pictures/111411-new-7-wonders-nature-world/
2011년 11월 14일, 내쇼널지오그래픽 데일리 뉴스
- 헤드라인 : 7대경관 소개
- 7대자연경관의 웅장함을 보이는 사진들을 나열한기사로 제주도는 한라산 백록담에 눈이 약간 내린 모습이 실렸다. 

http://www.smh.com.au/travel/travel-news/its-a-wonderfilled-world-and-now-a-global-vote-proves-it-20111112-1nd0c.html
:2011년 11월 13일 시드니 모닝헤럴드
:"불가사의로 가득찬 세상, 글로벌 투표가 증명하다'라는 해드라인 기사로 스위스에 근간을 둔 7대경관 재단은 전세계적인 민주적 투표에 참여하는 글로벌 메모리를 만들어 내는게 한 목적이었다고 전하였으며, 이 재단은 또한 다음 투표 서베이를 세계7대 도시경관으로 정하였으며 참여하는 도시는 2012년 1월에 발표될 예정이다라고 전한다. 

http://www.dailymail.co.uk/travel/article-2061306/The-New-Seven-Wonders-Nature-winners-raise-eyebrows-old-favourites-left-out.html
2011년 11월 14일, 영국 트래블 매일
- 해드라인: 오랜 선호대상들이 7대자연경관에서 제외되었다.
-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미국의 그랜드 캐년같이 아주 잘 알려진 장소들이 최종 7개 경관에서 제외되고 한국의 제주도, 코모도 및 ppur과 같이 덜 알려진 곳들이 포함되었다. 이미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도의 경우는 "7대자연경관의 등재가 섬관광의 새로운 장을 여는 기회가 될것"이라는 우근민 도지사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http://www.tourism-review.com/provisional-new7wonders-of-nature-announced-to-the-public--news3012
2011년 11월 14일, 영국 투어리즘 리뷰
해드라인: 세계7대자연경관, 발표되다
세계7대자연경관 7대 대상자의 명단을 간단하게 소개하는 기사


http://www.mb.com.ph/articles/341071/underground-river-makes-wonders-list
2011년 11월 12일 마닐라 빌트인 뉴스
: '지중강, 경관 리스트에 오르다'라는 헤드라인의 기사로 ppur이 잠정적인 세계7대자연경관의 하나로 선정되었다는 것을 알리면서 다른 6개의 선정자들의 리스트도 소개하였다. 대통령 대변인인 에드윈 라씨에다는 "필리핀 정부는 전세계가 단순히 지중강의 대단함이 아닌 필리핀인들의 대단함을 지지하고 알아차리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http://travel.hindustantimes.com/travel-stories/new-7-wonders-of-nature-1.php

2011년 11월 15일 , 힌두스탄 타임즈
- 해드라인: 세계7대자연경관
- 세계7대자연경관에 뽑힌 7개 장소를 소개하고, 제주에서는 2000녀명의 관중이 이 발표에 뜨겁게 환호했다는 연합뉴스의 기사를 전달하고 있다.

<고병택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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