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25), 듀오 '동방신기', 그룹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f(x))'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SM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오디션을 연다.

내년 1월7일부터 3월24일까지 약 3개월간 한국을 비롯해 중국, 미국, 캐나다, 일본 등 5개국 1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국내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1월8일), 대전(1월14일), 광주(1월15일), 서울(1월 28·29일)을 순회한다. 2월부터는 중국과 미국, 3월에는 캐나다와 일본으로 간다.

SM은 "이번 오디션은 소속 가수들이 아시아를 넘어 미주와 유럽, 남미 등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참여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SM 글로벌 오디션이 처음으로 열리는 일본에서는 현지 연예계 지망생들의 접수와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2012 SM 글로벌 오디션은 국적과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디션 참가자 중 우수자에게는 SM과 전속 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데뷔를 위한 제반 비용은 SM이 100% 투자한다.

e-메일(2012korea@smtown.com) 또는 유튜브(www.youtube.com/auditon)로 지원할 수 있다. www.smtown.com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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