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이집트 수도 카이로 인근 슈브라 지구에서 한 남자가 최루탄을 발사하는 경찰에 대항하고 있다. 이날 시위는 차별 철폐를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이 지역 주민들과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충돌로 최소 7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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