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 예결위)이 22일 오후 3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자서전 ‘정면승부(도서출판 큰그림)’ 출판기념회를 연다.

20일 강창일에 따르면 ‘정면승부’는 험악한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온 강창일의원의 인생사를 비롯, 강창일의원이 구상하는 대한민국과 제주의 발전상이 담겨져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홍재형 부의장, 손학규 민주당 대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 항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김형오 전 국회의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 정대철 민주당 고문, 정동영․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박선영 자유선진당 정책위 의장 등 많은 정.재계 인사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강의원의 저서로는 ‘기억투쟁과 문화운동의 전개’(공저, 역사비평사, 2004), ‘굴곡의 역사를 헤치며’(각, 2004), ‘근대일본의 조선침략과 대아시아주의-우익낭인의 행동과 사상’(역사비평사, 2002), ‘20세기 한국의 야만’(공저, 일빛출판사, 2001), ‘한일간의 미청산과제’(공저, 한국정신대연구회/아세아문화사, 1997)등이 있다.

<고병택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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