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부산 북구 금곡동 부산소방학교 소방전술관 4층에 국내 최초로 설치된 실제화재훈련장에서 아파트 화재발생에 대비한 실전훈련이 펼쳐졌다.

부산소방학교 교육생들이 아파트 침실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미국방화협회(NFPA)의 훈련시설기준과 영국, 독일의 훈련시설 중 장점만을 골라 우리나라의 아파트 구조에 맞게 국내 최초로 설치된 실제화재훈련장은 침실, 주방, 천장부 프래시오버(flash over) 등 132.2㎡(40평형) 규모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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