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서 23일(현지시간) 군부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자가 이집트 국기를 양동이를 머리에 쓴 채 진압경찰이 발포한 최루가스가 가득한 거리에 서 있다.

앞서 이날 만수르 엘-에사위 이집트 내무장관이 오는 28일로 예정된 이집트 총선을 연기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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